종교적 몰입도와 주관적 복리(웰빙): Ellison, Christopher G. 1991. "Religious Involve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32: 80-99.

Ellison, Christopher G. 1991. "Religious Involvement and Subjective Well-Being."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 32: 80-99.

(1) 이 연구는 종교적 몰입(religious involvement)과 주관적인 복리(WB)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토. 

    결과는 종교적 참여와 사적인 헌신이 주관적 복리에 미치는 유익한 효과가 간접적이라는 것이다. 

    즉, 종교 참여와 사적인 헌신이 종교적 신념 체계의 강화를 통해 유익한 효과를 가져온다.

(2) 그러나, 종교적 확실성이 복리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상당하고 직접적이다. 

    강한 종교적 신앙을 가진 개인들은 높은 수준의 LS와 보다 큰 행복감을 보였고, 

    곤혹스런 생애 사건들이 개인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결과들을 감소시켜 주었다.

(3) 특히 LS 모델 만에서, 실존적 확실성의 긍정적 효과는 특히 노인들과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졌다.

(4) 마지막으로 교단간에 일관된 차이가 LS와 관련해서는 존재했지만, 행복감과 관련해서는 없었다. 

    비교단적 개신교, 자유주의적 개신교, 몰몬이나 여호와증인같은 비교단적 종교들의 성원들이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높은 LS 정도를 보였다. 종교성의 다른 차원들을 통제하고서도.